(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소망교도소 목요집회

                                                                                                                 2024.03.29.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가 순복음강남교회와 함께 21일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목요집회를 개최했다. 60여 명이 동행한 

소망목요집회에서는 김기택 장로의 사회, 김영동 장로의 기도에 이어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가 ‘꿈꾸는 자’(창 37:19)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장균 목사는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요셉처럼 꿈꾸는 자가 돼야 한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고 반드시 꿈을 이루어 주신다”라며 

재소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성시화 워십팀과 강남교회 찬양팀의 찬양은 집회에 더욱 은혜를 더했다.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 정충시 장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꿈과 비전을 세우고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에서 햄버거,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성경책과 성경필사 노트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