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제15차 정기 이사회 개최
2024.03.07 / 이미나 기자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제15차 정기 이사회가 2일 CCMM빌딩 백원에서 열렸다.
회장 정충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 이사 김종복 장로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날 2023년도 사업활동 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이영훈 목사는 “서울시와 협업해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이사들이 모두 한마음 돼서 성시화 사업을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충시 회장은 “올해 많은 활동을 펼쳐 앞으로 서울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올해 소망교도소 재소자 교화 활동, 마약 퇴치 운동 기도회, 기후환경 세미나, 환경보호 등 다양한 성시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동성혼·차별금지법·이슬람 반대 등 바른 기독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