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가 7월 17일(수)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이장균)에서 수요예배 시간에 마약퇴치운동기도회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8일(금) 순복음도봉교회(담임목사 김용준)에서 처음 실시한 후, 두 번째로 7월 5일(금)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목사 황선욱)에서 개최하고, 세 번째인 이번 기도회에서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정충시 회장과 임원들은 이날 기도회에 참석해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올바른 건강사회 구현을 위한 성시화 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순복음강남교회 김성만 부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코야드 코리아 김지연 대표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는 말씀을 근거로 “마약의 부작용과 중독성을 깊이 인식하고, 마약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어릴적 부터 마약 예방교육의 생활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딱 한번은 괜찮겠지, 우리나라는 괜찮겠지’ 하는 유혹에 절대로 빠져서는 않됨을 강조하며, OECD국가중 하나님이 죄악이라고 보시는 성매매와 근친결혼, 동성결혼, 포르노, 마약을 금지하는 유일한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어릴적 부터 성경적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복음화율을 높이고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마약예방을 위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약없는 청정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범구역으로 ‘마약 없는 강남특구 조성’에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마약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했다.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가 코야드코리아와 함께 하는 마약퇴치운동기도회는 계속해서 다가오는 8월 23일(금)에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