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5곳에 1000만원 지원>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사무실에서 미자립 교회를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이 5월 26일 있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로부터 

10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아 샘물순복음교회, 우리순복음교회, 순복음임마누엘교회, 일산국제순복음교회,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이자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충시 장로는 “국가조찬기도회는 3년간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0곳의 미자립

교회를 후원해왔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후원을 받아 우리 교단 미자립교회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충시 장로, 농어촌선교회장 손경하 장로, 교회개척선교회장 최용관 장로, 순복음선교연합회 운영본부 부회장 전승재 장로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우리나라와 국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로 57년간 매년 현직 대통령과 함께 기도회를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종교단체이다.